![ㅂㅂㅂ](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9/02/20240902173129270110.jpg)
충남 당진시가 지난달 31일 3년 동안 전국대회 단체전 13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당진초 배트민턴팀(감독 이병춘, 코치 오종민·전병인)’을 축하하기 위한 카퍼레이드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 배드민턴의 새역사를 쓰고 있는 당진초 배드민턴팀은 6학년 장서후, 유승혁, 윤진호, 홍주찬, 전승우, 김우석, 5학년 김예준, 조유준, 4학년 김준형, 최영웅 총 10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지난달 31일 열린 카퍼레이드 행사 모습 사진당진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9/02/20240902173429807016.jpg)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은 “모든 종목의 선수들과 최선을 다해 17만 시민이 화합할 수 있는 체육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배드민턴대회와 카퍼레이드 행사가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드릴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열린 카퍼레이드 행사 모습 사진당진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9/02/2024090217353512411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