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사본여부 판별·안면인식 비교 시스템 탑재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 공동 금융 어플리케이션(앱) 'SB톡톡플러스'에 신분증 위·변조나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사기에 대비하기 위한 신분증 사본여부 판별·안면인식 비교 시스템을 탑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비대면계좌 개설시 신분증 사본 여부를 판결하고, 촬영 단계에서 신분증 사진과 촬영된 얼굴을 비교한다. 이를 통해 본인 여부를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신기술로 무장한 시스템을 통해 사기를 판별하는 성능과 본인확인의 정교함을 강화했다"며 "SB톡톡플러스 앱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신기술 적용으로 위·변조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저축은행 3곳 '취약' 등급…적기시정조치 논의저축은행 900억 규모 3차 부실채권 공동매각 완료 #저축은행 #중앙회 #어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동근 sdk64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