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4호선 일부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해 열차 운행이 한때 지연됐다. 2일 오전 9시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에서 회현역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 사고로 해당 구간 상하행선 양방향 열차의 운행이 중단됐다가 약 6분 뒤 재개됐다. 이로 인해 뒤따르는 열차들도 연쇄적으로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현장 직원을 투입해 전력을 복구했으며 단전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추석 연휴 17·18일 새벽 2시까지 서울 버스·지하철 운행인천 지하철 1호선 화재 발생...'스파크' 기관사가 발견해 지연 운행 #성신여대입구 #단전 #지하철 #4호선 #지연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