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4호선 일부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해 열차 운행이 한때 지연됐다. 2일 오전 9시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에서 회현역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 사고로 해당 구간 상하행선 양방향 열차의 운행이 중단됐다가 약 6분 뒤 재개됐다. 이로 인해 뒤따르는 열차들도 연쇄적으로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현장 직원을 투입해 전력을 복구했으며 단전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주말 광화문 집회 인파관리 강화…혼잡 땐 지하철 무정차 통과서울지하철 임단협 극적 타결...'동반 파업' 피했다 #성신여대입구 #단전 #지하철 #4호선 #지연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