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유해란이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에서 종료된 20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고진영과 연장 대결을 벌였다. 유해란은 연장 1차전에서 파로 우승을 결정지었다.관련기사베테랑 압박한 겁 없는 日 LPGA 신인아깝다 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준우승 #유해란 #고진영 #우승 좋아요2 화나요0 추천해요2 기자 정보 이동훈 ldhliv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