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8시 24분께 부산 동구 부산역에 도착해 정차 중인 KTX 열차 아래 바퀴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1일 오후 8시 24분께 부산 동구 부산역에 도착해 정차 중인 KTX 105호 열차 2호차 아래 바퀴에서 갑자기 연기가 발생했다. 열차가 승강장에 도착해 승객들이 내린 뒤 연기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열차에서 발생한 하얀 연기가 승강장으로 번지기도 했지만, 부산역 직원들이 준비한 소화기로 진화했다. 이후 신고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이 상황을 마무리했다. 관련기사코레일, LG전자와 맞손...철도 디지털 혁신 협약 체결코레일, 몽골 울란바토르철도와 협약...철도 유지보수 등 추진 코레일은 사고 열차를 차량기지에 입고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코레일 #부산역 #연기 #열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