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화폐 다온 추석맞이 특별 인센티브 지급

2024-09-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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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안산 지역화폐 다온 특별 인센티브 지급에 나선다.

    시는 최근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는 입장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인센티브 확대가 시민들이 풍요로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계 부담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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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명절 전 인센티브 10%로 확대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안산 지역화폐 다온 특별 인센티브 지급에 나선다.

31일 시에 따르면, 평소에는 충전금의 7%가 인센티브로 지급되지만, 9월 한 달 동안은 30만 원을 충전하면 10%인 최대 3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최근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는 입장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인센티브 확대가 시민들이 풍요로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계 부담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화폐 다온’은 지역 내 음식점, 마트, 병원, 학원 등 2만 1000여개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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