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생명 지장 없어 경찰서 내부에 설치된 경찰 상징물 [사진=연합뉴스] 경기 이천경찰서는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존속살해 미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께 경기 이천시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어머니인 5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다친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A씨는 지적장애를 앓고 있었으며 정신 질환으로 치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경찰, '부정채용·횡령 의혹' 이기흥 체육회장 내사 착수사회민주당 "폭력 진압에 골절상...경찰 고소·고발 진행" #경찰 #존속살해 #지적장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동근 sdk64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