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2시 김해 봉하마을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 다목적홀 [사진=김동연 지사 SNS]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특별대담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 미래를 준비한 대통령'의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다"라며 "내일 노무현재단의 초청으로 봉하마을을 찾아간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재밌는 이야기보따리 들고 가겠다.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두 분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드려야 할지, 고민이 많은 저녁이다. 그 시절을 회상하며 기억을 하나하나 되짚어 보고 있다"고 적었다. 한편, 김동연 지사의 노무현재단 특별 초청 대담은 31일 오후 2시 김해 봉하마을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관련기사경주시의회, 한수원 수출사업본부 오송읍 이전 논의 규탄한수원, 세계 최초 300kW급 중저온형 연료전지 실증 운전 #김대중 #김동연 #노무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수원=강대웅 dwk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