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 자이푸나 NMB은행 최고경영자(왼쪽)가 30일 전문건설공제조합을 방문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전문건설공제조합] 전문건설공제조합은 30일 탄자니아 NMB은행과 해외 건설보증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합 회원사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조합의 해외 건설보증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으로 향후 조합원이 해외 건설공사 수주 시 NMB은행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프론팅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프론팅 서비스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를 통해 현지 금융기관의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관련기사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역대 최대 실적 달성하자"전문건설공제조합, UAE 현지 투자·금융기관 면담…"국내 건설사 진출 돕겠다" 이은재 이사장은 "조합과 NMB은행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건설업계의 탄자니아 진출이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건설보증 #전문건설공제조합 #탄자니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우주성 wjs8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