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시장 "저출생 지나친 교육비와 자녀 양육비 부담이 큰 비중 차지"

2024-08-30 16:4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30일 "저출생은 여러 원인이 있지만 지나친 교육비와 자녀 양육비의 부담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피력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는 앞으로도 부모의 양육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촘촘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0세아전용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신 시장을 비롯, 아동·부모,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해 저출생 극복 및 출산 장려를 위한 운동회를 진행했다.

  • 글자크기 설정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아장아장 운동회 참석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30일 "저출생은 여러 원인이 있지만 지나친 교육비와 자녀 양육비의 부담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오전 신 시장은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성남시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아장아장 운동회’에 참석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신 시장은 “성남시는 앞으로도 부모의 양육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촘촘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한편 0세아전용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신 시장을 비롯, 아동·부모,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해 저출생 극복 및 출산 장려를 위한 운동회를 진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