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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인천 글로벌 탑텐 모펀드 제1호'가 출범한 뜻깊은 날이다"라며 "Global top 10 city가 본격적으로 비상하는 신호탄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시가 글로벌 혁신 기업과 자본 유치로 'Global Top10 City INCHEON' 도약을 위해 순항 중이다.
한편, 글로벌 혁신 기업과 자본 유치로 'Global Top10 City INCHEON' 도약을 위해 순항 중인 인천시는 시청 대접견실에서 ㈜하다(대표이사 웬 차오준/ Wen Chaojun), ㈜프리먼(대표이사 시에 차오펑/ Xie Chaofeng),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주호)와 함께 '글로벌 혁신 기업 유치 및 모펀드 제1호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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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SNS 통해 "글로벌 기업 유치와 벤처 창업 생태계를 육성하겠다"
시와 ㈜프리먼, 300억 원 출자해 3000억 원 이상의 자펀드 조성 계획
유정복 인천시장이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인천 글로벌 탑텐 모펀드 제1호'가 출범한 뜻깊은 날이다"라며 "Global top 10 city가 본격적으로 비상하는 신호탄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유 시장은 글에서 "1조 원 이상의 자펀드를 통해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고, 벤처와 창업 생태계를 육성하면서 기업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광역시가 글로벌 혁신 기업과 자본 유치로 ‘Global Top10 City INCHEON’ 도약을 위해 순항 중이다.
한편, 글로벌 혁신 기업과 자본 유치로 ‘Global Top10 City INCHEON’ 도약을 위해 순항 중인 인천시는 시청 대접견실에서 ㈜하다(대표이사 웬 차오준/ Wen Chaojun), ㈜프리먼(대표이사 시에 차오펑/ Xie Chaofeng),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주호)와 함께 ‘글로벌 혁신 기업 유치 및 모펀드 제1호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톱텐 모펀드’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인천시와 글로벌 기업이 1000억 원을 출자해 총 1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인천에서 유니콘 기업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프리먼이 각각 150억 원, 총 300억 원을 출자해 3000억 원 이상의 자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