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김관배 인천저축은행 대ㅍ표 우측 전무수 재단이사장](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8/28/20240828170229291522.jpg)
인천저축은행이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맺고 인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신용보증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 경영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지원을 제공해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저축은행과 인천신용보증재단이 맺은 최초의 출연 협약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저축은행이 추천한 인천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3000만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증기간은 5년 이내다. 보증료는 연 1.0%다.
김관배 인천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협약보증이 인천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악화된 경영환경을 극복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