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류 전문 기업 드링크인터내셔널과 자회사 인터리커가 추석을 맞아 위스키·샴페인·와인 등으로 구성한 선물세트 30여 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드링크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임페리얼,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를 비롯한 위스키 브랜드부터 샴페인, 와인 브랜드로 이뤄졌다.
인터리커의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의 대표 제품 로크로몬드 오리지널에는 글렌캐런 정품 테이스팅 글라스, 로크로몬드 12년은 워터저그와 온더락 글라스가 함께 담겨 있다.
인터리커의 대표 제품인 골든블랑의 경우, 샴페인 5스타 제품에는 유명 글래스웨어 브랜드인 레만글라스 세트가, 크레망 4스타와 프렌치 스파클링 3스타 제품에는 투명 아크릴 글라스 세트를 더했다.
골든블랑 빈티지 제품도 눈길을 끈다. 골든블랑 빈티지 2013 세븐스타와 골든블랑 빈티지 2015 식스스타는 그린·블루·퍼플 색상의 바틀이 고급 패키지에 담겨 있다. 특히 골든블랑 빈티지 2013 세븐스타는 별자리 순금 팬던트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레드 와인과 화이트와인은 프랑스 보르도, 칠레, 아르헨티나 등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제품부터 프리미엄까지 맞춤형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드링크인터내셔널·인터리커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부터 싱글몰트, 샴페인, 와인 등 폭넓게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며
“4만~30만원대까지 선물 세트를 구성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