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사업 추진 상황과 여성친화 정책 및 지역사회 안전 모니터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현옥 사회복지과장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며, 시민참여단의 의견과 정책 제안을 최대한 반영해 여성친화도시 경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숙 시민참여단장은 “시민참여단으로서 경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올 한 해도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여성친화도시 비전과 5대 목표에 부합하는 정책을 추진하며, 2024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