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삼향읍 주민자치위원회, 막바지 무더위 날린 '물과 얼음 축제' 성료

2024-08-26 19:2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북 무안군 삼향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성운)는 지난 24일 남악 중앙공원에서 2024년 물과 얼음 축제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를 추진한 고성운 위원장은 "도심 속에서 펼쳐진 물과 얼음 축제를 통해 막바지 무더위를 날리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드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을 찾은 김산 무안군수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뿐만 아니라 색다른 얼음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하고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수고 해주신 삼향읍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 글자크기 설정

워터 슬라이드 수영장과 얼음 썰매 등 더위 잊게 할 프로그램 마련

삼향읍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4일 남악 중앙공원에서 2024년 물과 얼음 축제를 개최해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응 얻었다사진김옥현 기자
삼향읍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4일 남악 중앙공원에서 2024년 물과 얼음 축제를 개최해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응 얻었다[사진=김옥현 기자]
전북 무안군 삼향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성운)는 지난 24일 남악 중앙공원에서 2024년 물과 얼음 축제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물과 얼음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에서는 워터 슬라이드 수영장과 얼음 썰매, 얼음 체험 등 더위를 잊게 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안겨주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물놀이 안전 수칙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실생활에 필요한 주민 안전교육 체험 부스와 남도 문예 르네상스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국악 공연까지 함께 진행되어 중앙공원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에게 이목을 끌었다. 
 
행사를 추진한 고성운 위원장은 "도심 속에서 펼쳐진 물과 얼음 축제를 통해 막바지 무더위를 날리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드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을 찾은 김산 무안군수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뿐만 아니라 색다른 얼음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하고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수고 해주신 삼향읍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