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운영하는 '맥심플랜트'가 여름 분위기로 변신했다.
26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심플랜트에서는 맥심 커피믹스와 연계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화이트골드 쑥라떼·화이트골드 흑임자라떼·슈프림골드 슈크림라떼·슈프림골드 아인슈페너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맥심플랜트에서는 스페셜티 커피와 세계 각지 스페셜티 원두를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샵 등을 즐길 수 있다.
매장 1층 VMD 존은 ‘서머 오아시스 오브 맥심 플랜트’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열대우림을 떠올리게 하는 녹지 연출과 다양한 컬러의 서퍼보드를 활용해 도심 속 여름 휴식처 느낌을 준다.
김지현 동서식품 팀장은 "맥심플랜트는 지난 6년간 맥심 커피 철학과 전문성을 선보이는 공간이자 대표적인 한남동 커피 명소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맥심플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방문객에게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심플랜트는 지난 2018년 4월 문을 연 뒤 6년 만에 누적 방문객 수 112만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