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초대석]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 인터뷰[사진=유대길 기자]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2015년 회사 창업 이후 현재까지 기술 개발과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 컴퓨터공학과에서 학·석사 학위를 받은 김 대표는 포털사이트 엠파스에서 검색엔진을 만드는 개발자로 정보기술(IT) 경력을 시작했다. 엠파스 검색기획실 실장 등을 거쳐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검색사업본부 본부장을 지내며 기획·개발·마케팅·사업 추진을 총괄했다.

다양한 현업에서 경험한 난제를 딥러닝 기술로 해법을 찾은 것을 계기로 포티투마루를 창업했다. 현재 내재화된 인공지능(AI) 기술로 국내외 대기업들과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전자·통신·금융·자동차·국방·공공행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AI전환(AX)을 선도하고 있다. 
 
포티투마루는 언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생성 AI 분야에서 언어 모델 종류에 상관없이 검색증강생성(RAG) 컨설팅부터 초거대언어모델(LLM) 솔루션 구축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의 대표 솔루션은 △검색증강생성 솔루션 'RAG42' △딥러닝 기반 AI 독해 솔루션 'MRC42' △자체 개발한 소형언어모델 'LLM4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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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부산 △부산대 컴퓨터공학과 학사·석사 △엠파스 검색기획실장 △SK커뮤니케이션즈 검색사업본부장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이사 △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초거대AI 공공AITF 전문위원 △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산업 융합 네트워크 자문위원 △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 AI 분과 위원 △현 SW중심대학사업단 교과과정혁신위원회 자문위원 △현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초거대AI추진협의회 부회장 △현 지능정보산업협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