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17기 현숙과 상철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파크하비오호텔에서 진행된 현숙과 상철의 결혼식에는 17기 출연진과 남규홍 PD 등이 참석했다.
이뿐만 아니라 울랄라세션의 박광선이 직접 축가를 부르겠다고 자청해 해당 결혼식이 더욱 풍성해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현숙과 상철은 2부 피로연에서 지코와 제니가 부른 곡 'SPOT'의 춤과 노래를 부르며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결혼식이 진행된 파크하비오호텔에서는 두 사람을 위한 꽃 장식과 샹들리에를 준비하며 뜻 깊은 이벤트를 마련해줬다.
이외에 현숙과 상철은 그 동안 결혼식 이벤트를 함께 한 이경희 그녀들의 결혼식 대표와 포토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현숙과 상철은 그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팬들의 성원에 보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