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가 25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로열앤드에이션트골프클럽(R&A) 주최·주관 제48회 AIG 위민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이달 초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그는 이번 우승으로 여자골프 5대 메이저 대회 중 3개 대회 우승을 기록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일정으로는 21승째다.관련기사'정태영 며느리' 리디아 고 "아버님이 더 대단해"승승장구 리디아 고, 방한 앞두고 LPGA 시즌 3승째 #금메달 #리디아 고 #AIG 위민스 오픈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 #메이저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파이프(영국)=이동훈 ldhliv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