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시장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통해 '화성시민의 함성과 함께한 하루였습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처서가 지나며 밤에는 날씨가 제법 선선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시원한 밤바람을 느끼며 밝은 얼굴로 공연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며, 문화예술 공연이 주는 ‘위로와 공감의 힘’을 느꼈다"고 전했다.
정시장은 끝으로 "2026년에 개관할 1500석 규모의 ‘화성 문화예술의전당’과 2028년 개관 예정인 ‘화성시립미술관’ 등 경기도 문화예술의 중심지 화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화성 여름밤 콘서트’는 권역별 콘서트의 하나로 수준 높은 대중문화공연을 권역별로 개최해 화성시민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