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된 흡연부스...'흡연자도 담배 냄새가 싫어요'

2024-08-24 00:3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23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 인근에 설치된 성동구 스마트 흡연부스에 분리형(일반 담배·전자 담배 구분) 금연 및 흡연 안내 픽토그램이 부착돼 있다 지난 17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경계 30m 이내에서 흡연 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캐나다 등 금연 선진국에서는 이미 일반 담배와 전자 담배를 구분하는 분리형 픽토그램 도입이 일반화된 지 오래다.

    한편, 일반 담배와 전자 담배를 구분하기 위한 픽토그램은 공공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 캠페인 차원에서 디자인·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유된 성과물을 모아 제공하는 공익 플랫폼 '퍼블릭벨류'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3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 인근에 설치된 성동구 스마트 흡연부스에 분리형(일반 담배·전자 담배 구분) 금연 및 흡연 안내 픽토그램이 부착돼 있다

지난 17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경계 30m 이내에서 흡연 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따라 흡연 및 금연 구역의 지정, 분리형 흡연 부스 설치 등 실효적인 후속 대책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캐나다 등 금연 선진국에서는 이미 일반 담배와 전자 담배를 구분하는 분리형 픽토그램 도입이 일반화된 지 오래다.
 
사진
[사진=퍼블릭벨류]
한편, 일반 담배와 전자 담배를 구분하기 위한 픽토그램은 공공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 캠페인 차원에서 디자인·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유된 성과물을 모아 제공하는 공익 플랫폼 '퍼블릭벨류'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