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픈은 부산 지역에서 마르디 메크르디의 첫 공식 매장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독창적인 플라워 패턴을 통해 2030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브랜드로,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은 더욱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지난 상반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스포츠 라인인 ‘마르디 메크르디 악티프’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그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정식 매장으로 부산에 처음 상륙하면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오픈 기념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도 화제다. 매장 오픈일인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플립플랍'을 증정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한 '메쉬 바캉스 백'이 제공된다. 또한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의류나 가방으로 구성된 8만원, 25만원, 30만 원 상당의 기프트 세트가 등수에 따라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돼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부산 지역 소비자들이 마르디 메크르디의 매력적인 디자인과 독특한 플라워 패턴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매장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마르디 메크르디 매장 오픈은 단순한 쇼핑의 공간을 넘어, 부산의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중요한 문화적 장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지역의 패션 피플들이 새로운 명소로 주목할 이번 매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