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르자오시, 한중 수공예 문화 온라인 교류회 개최

2024-08-2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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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르자오시는 지난 21일 한중 수공예 문화 온라인 교류회를 열고 양국 수공예 문화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회에는 김은영 비마인솝 대표, 창신신 중국 르자오시 문화전파자, 딩자오취안 강태공연구회 비서장 등 한중 양국 수공예 및 매체,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창신신 르자오시 문화전파자는 직접 제작한 다양한 작품과 최근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작품까지 보여주며 중국 르자오시 수공예 문화를 자세하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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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르자오시, 당진시와 국제자매도시

김은영 당진 비마인솝 대표가 비누 수공예 작품을 중국 르자오시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사진중국산둥망
김은영 당진 비마인솝 대표가 비누 수공예 작품을 중국 르자오시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사진=중국산둥망]
중국 르자오시는 지난 21일 한중 수공예 문화 온라인 교류회를 열고 양국 수공예 문화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회에는 김은영 비마인솝 대표, 창신신 중국 르자오시 문화전파자, 딩자오취안 강태공연구회 비서장 등 한중 양국 수공예 및 매체,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창신신 르자오시 문화전파자는 직접 제작한 다양한 작품과 최근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작품까지 보여주며 중국 르자오시 수공예 문화를 자세하게 소개했다.

당진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은영 비마인솝 대표는 풍경, 과일 등의 디자인 비누 등 다양한 비누 수공예 작품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천연비누는 천연재료들로 만드는 건강하고 순한 비누로 최근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며 “멋지고 예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비누지만 장식품 같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르자오시는 산둥성 남동부 해안에 위치한 도시다. 산둥반도 남단에 황해를 바라보며 위치한 해안도시로 북동쪽으로는 칭다오시, 북쪽으로는 웨이팡시, 서쪽으로는 린이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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