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8/22/20240822155346837972.jpg)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22일 민방위 대피 훈련과 관련,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대남 오물 풍선 부양 등 연일 고조되고 있는 긴장 속 오늘 훈련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김 시장은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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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의왕소방서 주관으로 심폐소생술 등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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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성제 시장은 “공습 상황 등 비상시에 시민 모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통해 행동 요령을 잘 숙지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