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코로나19 확진...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도 연기

2024-08-22 09:0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예정됐던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일정 등을 미루기로 했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이 대표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다"며 "이에 따라 오늘 지도부의 봉하·양산 방문 일정은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김민석·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 의원 등 8.18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신임 최고위원들과 함께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 내외를 만날 예정이었다.

  • 글자크기 설정

봉하·양산 방문 일정 등 전면 순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포럼 격랑의 한반도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포럼 '격랑의 한반도,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예정됐던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일정 등을 미루기로 했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이 대표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다"며 "이에 따라 오늘 지도부의 봉하·양산 방문 일정은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김민석·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 의원 등 8.18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신임 최고위원들과 함께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 내외를 만날 예정이었다. 

또 평산마을 방문에 앞서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고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인사를 나눌 계획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