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20일, 화원 농협달성유통센터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인 다중이용시설 테러 공격으로 인한 대응훈련을 시행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날 훈련에는 달성군을 포함하여 농협달성유통센터, 제501여단 4대대, 달성경찰서, 달성소방서 총 5개 기관 80여 명이 참여하였다.
최재훈 군수는 “이번 실제훈련이 향후 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와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확고히 하여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굳건히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