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작은미술관 3차 전시회 모습사진충남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8/21/20240821093137707377.jpg)
충남도가 15개 시군에서 열린 다양한 지역 축제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0월 18일까지 도청 지하 1층 작은 미술관에서 ‘생동감 넘치는 지역 축제 현장’을 주제로 올해 3차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3차 전시에서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지회 회원들의 작품 32점을 볼 수 있다.
앞서 1차 전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푸른 자연과 함께 힐링’이라는 주제로 회화와 조각을, 2차는 6월부터 8월까지 ‘박수근 삼대전’을 개최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의 홍보는 물론, 부득이하게 축제 현장에 가지 못한 도민분들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생동감 넘치는 사진으로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전시 기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