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8일까지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지류 상품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교환권은 실제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류상품권 형태이며, 10장 가격을 지불하면 2장이 덤으로 증정된다.
‘롯데리아 10+2 버거 세트 교환권’의 가격은 7만1000원이다. 불고기버거 세트 기준이며, 추가요금 지불시 버거 세트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엔제리너스 10+2 커피제품 교환권’의 판매가는 5만원이다.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가격이 설정돼 있으나 현장에서 추가 지불을 통해 원하는 음료로 변경이 가능하다.
엔제리너스에서 함께 판매하고 있는 ‘반미 교환권’도 선보인다. ‘반미’는 바게트로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를 총칭한다. ‘엔제리너스 10+2 반미 제품 교환권’의 판매가는 6만2000원이다. 10매당 2매가 추가로 증정된다.
‘크리스피크림도넛 10+2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더즌(17만원)’ 상품도 선보인다.
김은수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등기로 받을 수 있는 지류 상품권 형태의 제품”이라며 “봉투에 담아 지인에게 가볍게 선물하기 좋은 안전하고 경제적인 상품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