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오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패션 특집전 ‘24 FW(가을·겨울) 뉴 컬렉션 쇼’를 열고, 단독 패션 브랜드 가을, 겨울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FW 시즌 패션 키워드로 △소재 고급화 △실용성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꼽고, 프리미엄 상품부터 실용성 높은 상품까지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뉴 컬렉션 쇼에서는 총 10개 브랜드, 73여종의 신상품을 TV, 라이브커머스, SNS 등 멀티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행사기간 2회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10% 적립금이 제공되며, 모바일 앱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후 포토리뷰를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는 추가 적립금이 지급된다.
뉴 컬렉션 쇼를 통해 선보이는 대표 브랜드로는 ‘LBL’이 있다. LBL은 오는 30일 베스트셀러 상품인 캐시미어 100% 카디건과 가을용 팬츠를 론칭한다. 론칭 1년 만에 롯데홈쇼핑 대표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바이브리짓’은 ‘토탈 코디’가 가능한 아이템과 시그니처 로고로 포인트를 준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최초 단독 브랜드 ‘조르쥬레쉬’는 오가닉 티셔츠, 티블라우스 등 기본 아이템과 간절기 상품을 집중 선보인다. 이외에도 3040 연령대의 지지를 얻고 있는 ‘폴앤조’와 ‘데렉램 10 크로스비’의 다양한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가을, 겨울 본격적인 패션 시즌을 앞두고 자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신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고급 소재에 집중한 프리미엄 상품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실용적인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