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변산 선발대회는 부안의 관광 명소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행사로,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로 35회째 개최됐다.
권익현 군수는 이날 위촉식에서 김다형양(진), 고보경양(선), 전해경양(미), 김다연양(전북도민일보), 하다현양(지엘바이오테크), 김소연양(제일건설), 김수정양(부안참뽕) 등 총 7명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권익현 군수는 “미스변산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안군의 문화와 관광 등 부안만의 매력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7명은 부안군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영상은 SNS와 홈페이지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