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상반기 영업익 84억원···전년比 430%↑

이효정 기자 2024-08-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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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430.7% 증가한 84억4800만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76억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9.9% 증가했고, 매출액은 665억원을 기록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오너 3세 유원상 대표와 작년 3월 선임된 재무전문가 박노용 대표의 기업 체질 및 시스템 개선 노력의 결실"이라며 "수익성 높은 자체 제품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고 의약품 e커머스 플랫폼 활용, 위탁생산(CMO) 비즈니스 활성화 등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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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430.7% 증가한 84억4800만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당기순이익은 76억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9.9% 증가했고, 매출액은 665억원을 기록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오너 3세 유원상 대표와 작년 3월 선임된 재무전문가 박노용 대표의 기업 체질 및 시스템 개선 노력의 결실”이라며 “수익성 높은 자체 제품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고 의약품 e커머스 플랫폼 활용, 위탁생산(CMO) 비즈니스 활성화 등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유 대표는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사업 개발에 집중하고, 박 대표는 재무 및 현금흐름 관리와 생산 효율화에 매진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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