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상품 경쟁력 제고 [사진=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0.3%p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정기예금 금리 인상은 이날부터 적용되며, SBI저축은행 영업점, 인터넷뱅킹,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기예금과 회전정기예금(12개월 가입 기준) 상품이 대상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수신 상품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정기예금 금리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며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4300만원 보이스피싱 막은 SBI저축은행 직원…남대문경찰서장 표창 수상"고령층도 편리하게"···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앱에 '쉬운모드' 도입 #수신 #이자 #SBI저축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동근 sdk64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