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옌타이시 모평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8/19/20240819084128497730.jpg)
산둥 모평구는 인천에서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있는 매우 가까운 도시다.
최근 곳곳에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모평구 곤유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모평구 곤유산은 인근의 노산과 비슷한 분위기의 바위산으 로 산세가 우람하고 빼어나다. 잘 알려진 타이안시의 태산, 칭다오시의 노산과 더불어 산둥성 3대 명산으로 국가급 산림공원이다.
![사진옌타이시 모평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8/19/20240819084207209498.jpg)
곤유산은 코스가 오르막이 거의 없고 전체적으로 길지 않다. 또 위험할 수 있는 곳은 안전장치가 되어 있어서 가족 휴가지로 인기가 많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산둥 모평구는 국내외 경제인들에게 최상의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모평구는 국내에서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도시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