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시원한 계곡, 산둥 모평 곤유산

2024-08-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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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모평구에 위치한 곤유산은 최근 한국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곳곳에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모평구 곤유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모평구 곤유산은 인근의 노산과 비슷한 분위기의 바위산으 로 산세가 우람하고 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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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환경, 최상의 투자처

일하기 좋고, 살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모평구에 위치한 곤유산은 최근 한국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산둥 모평구는 인천에서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있는 매우 가까운 도시다.

최근 곳곳에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모평구 곤유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모평구 곤유산은 인근의 노산과 비슷한 분위기의 바위산으 로 산세가 우람하고 빼어나다. 잘 알려진 타이안시의 태산, 칭다오시의 노산과 더불어 산둥성 3대 명산으로 국가급 산림공원이다.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곤유산은 도교 전진파의 발상지로 진시황이 세 차례 곤유산 지역에 와서 불로장생 약초를 찾았고, 서한 시대 한무제는 곤유산에서 블로장생의 신선주를 찾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곤유산은 코스가 오르막이 거의 없고 전체적으로 길지 않다. 또 위험할 수 있는 곳은 안전장치가 되어 있어서 가족 휴가지로 인기가 많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산둥 모평구는 국내외 경제인들에게 최상의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모평구는 국내에서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도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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