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안양시학교밖지원센터 잇따른 협약 체결

2024-08-16 13:2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14일 관내 소재 업체인 문식품,1988마라탕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센터는 문식품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다양한 직업 체험과 실습을 통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인근 식당과의 협력 및도시락 제공 등의 다양한 방식을 통해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14일 관내 소재 업체인 문식품,1988마라탕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센터는 문식품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다양한 직업 체험과 실습을 통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인근 식당과의 협력 및도시락 제공 등의 다양한 방식을 통해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자활을 위한 교육과 실습, 시설 상호교류 및 직장 체험 지원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개입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자립 환경 구축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민미연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급식 기관 발굴을 통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은 물론, 교육과 실습 지원을 통해 자립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