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지역,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출격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는 F-15K 전투기 [사진=연합뉴스] 공군 11전투비행단은 오는 19∼23일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과 연계한 비행 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부대 인근 동구 일부 지역에는 이 기간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비행 소음이 평소보다 잦을 것으로 보인다. 11전투비행단 관계자는 "군사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작전 요원의 실전 능력 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훈련"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尹 "안보가 곧 경제, 경제적 번영이 자유 보장해"…계룡대서 휴가 마무리미국·필리핀·호주·캐나다 남중국해서 합동훈련…中, 전투순찰로 대응 #공군 #소음 #을지프리덤실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연우 ynu@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