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옥수수밭 작업하던 트랙터 화재...1억 6000만 원 재산피해

2024-08-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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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5시 11분경 충남 당진시 신평면 남산리 한 농가의 옥수수밭에서 작업을 하던 트랙터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트랙터 1대(대동 936마력) 및 집초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6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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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5시 11분경 충남 당진시 신평면 남산리 한 농가의 옥수수밭에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사진은 불에 탄 트랙터 사진당진소방서
15일 오후 5시 11분경 충남 당진시 신평면 남산리 한 농가의 옥수수밭에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사진은 불에 탄 트랙터. [사진=당진소방서]
15일 오후 5시 11분경 충남 당진시 신평면 남산리 한 농가의 옥수수밭에서 작업을 하던 트랙터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트랙터 1대(대동 936마력) 및 집초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6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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