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5시 11분경 충남 당진시 신평면 남산리 한 농가의 옥수수밭에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사진은 불에 탄 트랙터. [사진=당진소방서] 15일 오후 5시 11분경 충남 당진시 신평면 남산리 한 농가의 옥수수밭에서 작업을 하던 트랙터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트랙터 1대(대동 936마력) 및 집초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6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당진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 성료당진시 비철금속처리 공장서 방화 추정 불...협력업체 대표 1명 사망 #억 6천 만원 피해 #옥수수밭 작업 #충남 당진시 #트렉터 화재 좋아요1 화나요1 추천해요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