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울 성북구서 60대 남성이 차량을 몰다가 건물 외벽을 들이 받는 사고를 내 4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5일 오전 11시께 60대 남성 A씨가 성북구 동선동에서 제네시스 차량을 몰다가 포르쉐 차량과 오토바이를 친 뒤 건물 외벽으로 돌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A씨와 오토바이 운전자, 포르쉐 운전자 및 동승자까지 총 4명이 경상을 입었다. 관련기사성동구 골목길서 벤츠가 대로로 돌진해 차량 8대 잇단 충돌...운전자 "급발진"與김미애, 차량 급발진 사고 원인 규명 법안 발의…"사회 논란 최소화 기대"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음주 및 마약 정황은 드러나지 않았다. A씨는 사고 원인으로 '급발진'을 지목하고 있다. 경찰은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혀낸다는 방침이다. #성북경찰서 #운전자 #사고 #급발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