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말복에 맞춰 현장과 본사 3만5000여 명의 임직원과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간식을 나눠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철 부회장이 직접 롯데리아 치킨세트와 크리스피크림 도넛, 엔제리너스 커피 등을 임직원 및 근로자에게 전달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임직원과 파트너사 근로자의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영화관람권과 팝콘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Happy Family Month’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달부터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팥빙수와 혹서기 용품을 전 현장 근로자들에게 나눠주는 ‘ICE BOMB’ 캠페인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