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상반기 순이익 1638억원…연체율 0.71%

2024-08-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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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가 올해 매출액을 큰 폭으로 늘리면서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매출은 상품 체계 개편,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 등의 영향으로 같은 기간 19.1% 늘면서 1조9124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금융자산 성장에 따른 충당금 적립 확대, 조달 비용 증가에도 순이익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우량 회원 중심으로 금융 취급을 확대하면서 상반기 기준 연체율은 0.71%로 업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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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동기 대비 매출 19% 늘어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사진현대카드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올해 매출액을 큰 폭으로 늘리면서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현대카드는 올해 상반기 1638억원의 순이익을 거둬들이며 작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상품 체계 개편,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 등의 영향으로 같은 기간 19.1% 늘면서 1조9124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금융자산 성장에 따른 충당금 적립 확대, 조달 비용 증가에도 순이익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우량 회원 중심으로 금융 취급을 확대하면서 상반기 기준 연체율은 0.71%로 업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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