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코리아비치페스티벌, 원미디어, 삼대오백 등 관련 단체들과 함께 경남정보대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과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에서 주최했다.
피트니스와 경남정보대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에 관심이 있는 고교생과 부산시민 약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고등부와 대학 부문 등 네 종목으로 나뉘어 열렸다.
경남정보대 임준우 사업단장은 “무더운 여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남정보대는 지역산업 발전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