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 역대급 무더위에 웃었다…보양식 매출 75%↑

2024-08-14 14:5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촌설렁탕은 올해 역대급 무더위에 보양식 메뉴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한촌설렁탕 대표 보양식 메뉴인 누룽지반계탕 매출은 7월 기준 전년 대비 약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촌설렁탕은 보양 메뉴 3종 할인 행사와 유튜브를 통한 마케팅이 판매량 증대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 글자크기 설정
한촌 여름 보양식 대표메뉴 누룽지반계탕 사진한촌설렁탕
한촌설렁탕 여름 보양식 대표메뉴 '누룽지반계탕' [사진=한촌설렁탕]

한촌설렁탕은 올해 역대급 무더위에 보양식 메뉴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촌설렁탕에 따르면, 지난달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17.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예년보다 빨라지고 길어진 무더위에 보양식 메뉴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한촌설렁탕은 7월 기준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고도 덧붙였다.

특히 한촌설렁탕 대표 보양식 메뉴인 누룽지반계탕 매출은 7월 기준 전년 대비 약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촌설렁탕은 보양 메뉴 3종 할인 행사와 유튜브를 통한 마케팅이 판매량 증대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보양식을 찾으면서 한촌설렁탕 보양식 매출과 더불어 매장 평균 매출까지 뛰었다"며 "할인 행사 기간 가맹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본사가 홍보 비용 부담과 식자재비 지원 등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촌설렁탕은 할인 행사 참여 매장에 한해 대형 현수막 등 홍보물 전액을 부담하고 반계탕 식자재비의 경우 박스당 3000원 할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