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육감, 스포츠 늘봄학교 주말․방학 캠프 직접 찾아

2024-08-14 14:0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부산씨름체육관에서 운영 중인 '2024 스포츠 늘봄학교 주말․방학 캠프'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고 밝혔다.

    방학 캠프는 8월 30일까지 한 달간 서핑, 요트, 롤러, 배구 등 해양·일반 분야 26개 스포츠 종목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며, 2개 과정 수강료는 전액 시교육청에서 부담한다.

    시교육청은 전문가 지도하에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체력 단련과 올바른 인성 함양, 늘봄학교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체육활동 활성화와 내실있는 늘봄학교 운영 위해 최선 다할 것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은 부산씨름체육관에서 운영 중인 ‘2024 스포츠 늘봄학교 주말․방학 캠프’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은 부산씨름체육관에서 운영 중인 ‘2024 스포츠 늘봄학교 주말․방학 캠프’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부산씨름체육관에서 운영 중인 ‘2024 스포츠 늘봄학교 주말․방학 캠프’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다양하고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부산교육청과 부산지역 31개 회원종목단체가 체결한 협약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부산지역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았다. 대부분 종목이 신청 20여 분 만에 마감됐고, 전체 정원의 2배에 달하는 8000여 명이 신청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방학 캠프는 8월 30일까지 한 달간 서핑, 요트, 롤러, 배구 등 해양·일반 분야 26개 스포츠 종목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며, 2개 과정 수강료는 전액 시교육청에서 부담한다.
 
시교육청은 전문가 지도하에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체력 단련과 올바른 인성 함양, 늘봄학교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학생들과 학부모,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씨름 체험을 하기도 했다.
 
이날 학생들과 학부모,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씨름도 체험한 하윤수 교육감은 “많은 학생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체력도 기르고, 즐거운 추억도 쌓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이번 스포츠 늘봄학교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체육활동 활성화와 내실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