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다키스트 데이즈' 개선된 게임성 입증

2024-08-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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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의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가 출시 전 테스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한층 개선된 게임성을 증명했다.

    NHN은 다키스트 데이즈의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실시한 결과, 94%의 이용자가 출시 후 게임 진행 의향을 드러냈다고 14일 밝혔다.

    게임에 대해 '재밌다'는 응답도 9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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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HN]
NHN의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가 출시 전 테스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한층 개선된 게임성을 증명했다.
 
NHN은 다키스트 데이즈의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실시한 결과, 94%의 이용자가 출시 후 게임 진행 의향을 드러냈다고 14일 밝혔다. 게임에 대해 '재밌다'는 응답도 93%에 달했다.
 
이용자 일 평균 이용시간은 90분으로 집계됐다. 테스트 4일 만에 최대경험치(만렙)에 도달한 이용자도 등장했다. 이는 그만큼 적극적으로 게임을 즐겼다는 것을 뜻한다.
 
이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콘텐츠는 멀티플레이 모드였다. 테스트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PC에서도 게임을 즐기길 희망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NHN은 PC‧모바일 동시 출시를 위해 정식 출시를 내년으로 미뤘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2차 CBT는 1차 대비 게임의 만족도, 전반적 재미 평가, 그래픽‧성장 시스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PC를 통해서도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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