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9시 28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한 비철금속처리 공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사진=당진소방서] 13일 오후 9시 28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한 비철금속처리 공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협력업체 대표 50대 남성 A씨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공장 실험실 1동 40㎡ 및 집기비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A씨가 공장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CCTV 영상자료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관련기사尹, '집중호우 피해' 경기 파주·충남 당진 특별재난지역 선포당진시 "주민세, 9월 2일까지 꼭 납부하세요!" #방화 추정 불 #석문면 비철금속처리 공장 #충남 당진시 #협력업체 대표 사망 좋아요1 화나요1 추천해요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