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버니즈 캠프 2024 도쿄 돔'(이하 버니즈 캠프)는 지난 6월 26일, 2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뉴진스의 팬미팅이다. 이틀간 9만 1200여 명의 관중을 모으며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한 뉴진스는 현지에서 발표한 데뷔 싱글 '슈퍼 내추럴'로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버니즈 캠프'는 뉴진스가 데뷔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을 정도로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전한 무대였다. 뉴진스 멤버 하니가 커버한 일본 가수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 무대는 각종 SNS에서 재업도르되며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한편 뉴진스의 '버니즈 캠프'는 오는 16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