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해수부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어촌어항재생사업이 시행된 어촌을 대상으로 한다. 여름 휴가철, 추석 연휴, 가을 단풍철 등 계절별로 달라지는 어촌을 담기 위해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어촌어항재생사업 준공지 어촌 중 한 곳을 직접 방문해 촬영한 사진을 개인 소셜미디어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어촌어항재생사업 공식 블로그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어촌어항재생사업 공식 블로그와 어촌어항재생사업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어촌어항재생 사업지 인근에서 생산하는 지역특산물을 제공해 어촌의 달라진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