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라이딩 챌린지'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트렉 바이시클의 최신 에어로 로드 자전거인 '마돈 8세대'를 실내에서 시승할 수 있는 행사로, 전국 18개 트렉 바이시클 직영점에서 별도 예약 없이 참여 가능하다.
챌린지 참여자들은 사이클에 특화된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다양한 AI 운동 코칭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약 4분 정도 사이클링을 하면, 1시간 정도 지속 유지할 수 있는 최대 운동 평균 강도 지표인 'FTP(Functional Threshold Power)'를 측정해 볼 수 있다.
사용자의 심폐 능력을 분석해 최적화된 운동 강도를 제안하는 '개인 맞춤형 심박수 구간' 기능도 체험 가능하며, 운동 기록·에너지 점수 등을 세밀하게 분석해 제공되는 효율적인 운동 팁도 제안받을 수 있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장 부사장은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과의 협업을 통해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사이클링 기능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강도 운동에 최적화된 내구성과 AI 운동 코칭 기능을 갖춘 '갤럭시 워치 울트라'로 특별한 사이클링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삼성전자는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자전거 유튜버가 294㎞의 거리를 약 14시간 만에 완주하는 도전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영상은 도전자가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강릉 정동진을 일출에 출발해 인천 정서진에 일몰 내 도착하는 극한의 도전 과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