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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8/13/20240813075833285120.jpg)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암필은 이날 오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94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8hPa, 최대풍속 초속 18m/s로 북동 중이다.
13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1050㎞ 부근에 육상하며, 14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1150㎞ 부근에 육상한다.
이후 14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쪽 1200㎞ 부근에 도달할 예정이다.
한편, 암필은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