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치매안심센터, '어울림 가족 프로그램' 운영

2024-08-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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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8월부터 9월까지 치매가족 자조모임 및 힐링프로그램인 '어울림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월 2회, 1시간씩 진행되며, 8월은 격주 화요일인 13일과 27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각각 치매안심센터 분소인 서면 보건지소와 현북면 보건지소에서 운영된다.

    9월은 격주 금요일인 13일과 27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양양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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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교류를 통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지난해자조모임 어울림 운영사진사진양양군
(지난해)자조모임 어울림 운영사진[사진=양양군]


양양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8월부터 9월까지 치매가족 자조모임 및 힐링프로그램인 ‘어울림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울림 가족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환자를 돌보는 방법과 가족 간 정서 및 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월 2회, 1시간씩 진행되며, 8월은 격주 화요일인 13일과 27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각각 치매안심센터 분소인 서면 보건지소와 현북면 보건지소에서 운영된다. 9월은 격주 금요일인 13일과 27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양양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의사소통 방법 등의 교육과 함께,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와 고무신 다육심기 등의 원예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양양군 보건소는 이번 어울림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가족들이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정서적 교류를 통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는 양양군 치매안심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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