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 '감사합니다' 종영 소감 "많이 부족하지만…끊임 없이 노력할 것"

2024-08-1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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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정하가 드라마 '감사합니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일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가 종영했다.

    극 중 JU건설 감사팀 '구한수' 역을 맡은 이정하는 종영 후 "'감사합니다'를 통해 '한수'라는 인물을 알게 되어 정말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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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배우 이정하가 드라마 '감사합니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일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가 종영했다.

극 중 JU건설 감사팀 '구한수' 역을 맡은 이정하는 종영 후 "'감사합니다'를 통해 '한수'라는 인물을 알게 되어 정말 행복했다. 연기하면서도 정말 많이 고민했던 것 같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항상 끊임없는 노력으로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겠다. 지금까지 '감사합니다'를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항상 여러분께 감사하고 행복한 날이 펼쳐지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극 중 이정하는 사람에 대한 믿음이 강한 구한수 역을 연기했다. 새롭게 부임한 감사 팀장 신차일로 변화를 맞게 되고 성장하는 캐릭터다. 이정하는 서툴지만 진중하게 감사(監査) 업무에 임하며 점차 신차일과의 콤비 플레이를 완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정하는 오는 8월 14일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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